˚♡。땅에서도 이루어진 곳 : 영계와 육계의 사명

영계와 육계의 사명

예수님은 주기도문에서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셨다. 또 계시록 성취 때 계 4장에서 본바, 영계의 보좌에서도 음성, 뇌성, 번개같이 분주하게 역사하고 있음을 보았고, 장로들과 네 생물들과 하늘의 군대와 천사들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었고, 나팔을 부는 자, 추수하는 자, 인치는 자, 진노를 쏟는 자, 백마 탄 자들 등 분주하게 약속을 이루고 있었다.

이와 같이 땅에서도 하늘에서와 같이 해야 한다. 약속한 예언서와 같이 해야 한다.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의 사도들은 목숨까지 바쳐 순종하고 역사하였다. 이 모든 일은 오늘날 계시록의 약속의 나라 약속의 민족 12지파 창조를 위한 피나는 역사였다. 하면 선지 사도들의 피 흘림이 오늘의 우리 신천지 12지파를 위한 것이었음을 안다면, 오늘의 우리는 그들보다도 열 배, 백배 뛰고 노력해도 모자랄 것이다.

오늘날의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과 우리의 소망을 위해, 지파장, 교회 담임, 장로, 각 부서, 선교센터 원장, 강사, 전도사, 추수꾼 등 24개 부서까지 조직화하였다. 오늘날의 우리의 사명은 참으로 소중하다. 이 일은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기 때문이다.

영육이 하나 되어 오늘날 이룰 것은, 대적과 싸워 이겨야 하고, 용을 잡아야 하고, 추수하여야 하며, 인쳐야 하고, 12지파를 창조하여야 하며,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게 해야 한다. 해서 우리가 각자 맡은 사명을 완벽하게 담당하고 완성해야 한다(롬 8:14-17).

하나님은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모세 때 이룬 것같이, 구약 선지자들과 약속하신 것을 예수님 초림 때 다 이룬 것같이, 예수님이 신약에 약속하신 것을 재림 때 다 이루셨다(계 21:6).

이때는 하늘에서 이루시는 것같이 이 땅 곧 우리도 맡은 사명을 다해야 한다. 이는 믿는 자가(요 14:29) 자기 일을 하는 것이다.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하고 지켜야 한다. 우리가 지켜야 할 일은 신약 곧 새 언약 계시록이다. 이를 이루실 때 보고 믿어야 하고, 마음 문 열고 주를 영접하여 하나가 되고, 함께 약속을 지켜 일하고 약속한 영광에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은 아담 범죄 후 6천 년간 쉬지 않고 일해 오셨다. 우리도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 마음과 뜻을 다해 일해야 한다. 항시 쉬지 않고 기도하자. 약속을 보고 믿자. 우리가 순교자들과 함께 산다는 것과 자기 행위에 따라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자.

신천지 12지파인(支派人)들은 하나님의 씨로 나서 익은 열매들인 것을 잊지 말자.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 천국 사람이다. 주께 감사해야 하고, 빛의 가족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야 한다. 우리는 신약의 약속대로 창조된 약속의 새 나라요 약속의 새 민족이며, 하나님과 성경이 약속한 천국에 들어가는 소망을 이룬 자들이다. 아멘.